[재미로 보는 인물열전] C언어, 유닉스의 창시자 데니스 리치

Programming/기타|2020. 9. 9. 15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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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사회에 저희가 접하는 모든 것은 프로그램으로 이루어졌다고 해도 무방한데요.

저희가 쓰는 스마트폰의 터치, 인터넷, pc, 게임, 전등스위치, 포토샵 프로그램 등등.

컴퓨터는 0과 1밖에 구분을 할 수밖에 없어서 해당 언어인 기계어로 프로그래밍을 해야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

01000011!!!!!

11111111!!!!!

이렇게 코딩할수는 없겠죠?

이를 인간들이 쓰기 편한 언어로 번역해주는 언어를 만든 사람이 있으니 바로 데니스 리치입니다.(와~~~)

<무슨 말을 하는 거냐?>


<이제 좀 알아듣겠네>

 

 




데니스리치는 1941년 9월 9일에 미국 뉴욕 브롱스빌에 태어나 뉴저지에서 자랐습니다.

<출처 - 네이버 두산백과>

데니스 리치는 하버드 대학교 물리학과였는데 유니박 1강의를 들으면서 컴퓨터를 처음 접했다고 하네요.

이 후에 물리학과 응용수학 학위를 받고 1967년 벨 연구소를 들어갔습니다.

(벨 연구소는 데니리 리치의 아버지가 스위칭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했던 곳인데

미국의 케이블 및 통신업 관련 연구소입니다. 현재는 노키아의 자회사.)

이 후 데니스 리치는 켄 톰슨 등과 함께 유닉스를 개발하게 되고 케네스 톰슨의 B언어를 바탕으로
C언어를 만들게 됩니다.

현재 프로그래밍언어는 C++, JAVA 등등 엄청나게 많은데 이 언어들은 C언어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.

지금 컴퓨터를 켜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것도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거나 공부하는 것도

데니스 리치의 C언어 덕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.

C언어가 있어서 어려운 기계어를 사람이 쓰는 언어로 쉽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되었고

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.

 

현대 컴퓨터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끼친 C언어의 창시자인 데니스 리치

누워서 스마트폰을 할 수 있는 것도, 어릴적 컴퓨터 게임 및 많은 생활의 편리함을 준

데니스 리치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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